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자 하는데 아주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인데도 NAS로 업로드하는데 꽤 긴시간이 걸린다. 테스트를 하다보면 코드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파일을 생성하거나 할텐데 이 업로드 속도로는 너무 지연될 것 같아서 방법을 찾아보았다.
애초에 프로젝트를 NAS와 공유된 폴더에서 진행하고 계속하여 동기화 한다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을 것 같다. 마치 Google Drive를 로컬 PC의 폴더와 연동 시켜 작업하던것과 같이 Synology도 Synology Drive Client라는 로컬 데스크탑 프로그램이 존재한다.
Synology Drive를 설치한다. 설치 시 QuickConnect 또는 NAS가 연결 된 IP주소와 user/pass가 필요하다. 인증을 통해서 서버 컴퓨터와 로컬 컴퓨터의 연동이 완료되었다.
실시간 연동 뿐만 아니라 지정된 스케쥴에 따라서 백업하는 형태로도 진행 할 수 있다. 아마 통신을 통해서 작업 파일들이 서버 컴퓨터로 전송되기 때문에 비작업 시간에 백업 되도록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긴하다. 우선적으로 Google Drive 처럼 실시간 동기화를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동기화를 선택했다.
서버 컴퓨터의 동기화 할 폴더를 선택하고, 로컬 컴퓨터의 동기화 할 폴더를 선택하면 양방향 동기화된 폴더가 나타난다.